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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이용찬이 1회말 2점을 내줬지만 이후 실점 없이 6회까지 막아냈고, 타자들은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삼성 투수진을 흔들었다. 이용찬은 시즌 12승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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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김승회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김승회는 이날 7회말 팀의 두번째 투수로 등판하면서 프로 데뷔 이후 500번째 출장을 달성했다. 김태형 감독은 "김승회가 고참으로서 어제 오늘 너무 잘해줬다. 또 500경기 출장도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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