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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8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오전 훈련 및 오픈 트레이닝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극전사들을 보기 위해 무려 1100여명의 팬이 NFC를 찾아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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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지가 강한 상태다. 나 역시 경기장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최대한 쏟고 싶은 마음이다. 최선을 다해 남은 한 경기도 이겼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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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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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안게임, 그리고 A매치 한 경기가 끝났다. 좋은 분위기다. 한국 축구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관심과 응원 속에 책임감을 많이 갖고 있다.
여성 팬이 많아졌다. 어린 선수들도 많아졌다. 기분이 좋다. 책임감을 갖고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 벤투호 첫 경기 결과는 어떤가.
의지가 강한 상태다. 나 역시 경기장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최대한 쏟고 싶은 마음이다. 최선을 다해 남은 한 경기도 이겼으면 좋겠다.
- 이런 환호는 오랜만인 것 같다.
오랜만이다. 월드컵 전에 좋지 않은 분위기였다. 아시안게임 다녀온 뒤 팬 마음을 돌려놓은 것 같다. 좋다.
- 본인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다.
중요성을 알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생각을 갖고 있다.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인다면, 팬들께서도 반겨주실 것 같다.
- 월드컵 이후 무엇이 달라졌나.
경험을 한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 아시안게임이라는 또 대회를 치렀다. 선수로서 인간적으로서 모든 면에서 많이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
- 광고판 세리머니가 화제였다. 칠레전 세리머니도 준비했는가.
골 넣으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선수들이 끝까지 싸워서 팀으로 승리하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
- 10대팬 지분이 50%라는 얘기가 있다.
100% 아닌가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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