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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잉글랜드 공격수 래시포드에게 전반 11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실점 이후 2분 만에 사울이 동점골(1-1)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로드리고가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전반 32분 로드리고의 역전 결승골이 터졌다. 티아고 알칸타라의 도움을 받은 로드리고가 잉글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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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이번 A매치에 기존 베테랑 선수들을 차출하지 않았다. 다비드 실바, 디에고 코스타, 피케 등이 빠졌다. 이니에스타는 국가대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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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3-5-2 전형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케인과 래시포드, 허리진영에 루크 쇼-델리 알리-린가드-트리피어-엔더슨, 스리백에 스톤스-맥과이어-고메즈를 세웠다. 골문은 픽포드에게 맡겼다. 잉글랜드는 대등한 경기를 했지만 골결정력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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