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민의 역전 그랜드슬램이 터졌다.
SK 와이번스 한동민은 9일 인천 두산 베어스전에서 팀이 1-2로 뒤진 4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했다.
한동민은 1B1S에서 3구째를 당겨쳤고, 이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만루 홈런이 됐다. 올 시즌 자신의 30번째 홈런이자 데뷔 첫 30홈런 달성이다. 만루홈런은 개인 4번째다.
인천=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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