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연패 끊겠다는 의지 강했다."
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승리에 한숨을 돌렸다.
넥센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에릭 해커의 8이닝 4실점 역투와 7회 터진 김하성의 결승타, 그리고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의 3타점 활약 등에 힘입어 6대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넥센은 4연패에서 탈출하며 가을야구 티켓을 건 중요한 순위 싸움에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장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의 연패를 끊겠다는 의지가 강한 경기였다. 연패 기간 동안 부담도 많았을텐데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음주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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