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쇼(잉글랜드)가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는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스페인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리그 4조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아찔한 장면도 연출됐다. 수비수 루크 쇼가 경기 중 부상한 것. 특히 그는 머리를 다쳐 7분 이상 치료를 받은 뒤 들것에 실려 나갔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피한 모습이다. 루크 쇼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 곧 돌아올 것'이라고 게재했다.
영국 언론 BBC 역시 루크 쇼의 현재 상황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루크 쇼는 상대와 공중 볼을 다투던 중 크게 다쳤다. 다행히도 의식을 되찾았다. SNS를 통해 괜찮다는 안부를 올렸다'고 전했다.
1995년생인 루크 쇼는 잉글랜드의 수비를 책임질 미래 자원으로 꼽힌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그는 그동안 다리, 사타구니 등을 다쳐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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