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1라운드 선택은 투수였다.
두산은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번째로 지명을 마쳤다. 선택은 부천고 전창민이었다. 우완투수인 전창민은 1m86의 큰 신장에 직구 평균 구속 140km대 초반에 변화구 구사율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야수층이 탄탄한 두산은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투수력 보강에 '올인'했다. 1차지명에서 투타 겸업이 가능한 휘문고 김대한을 택했고, 입단 이후 투수로 키울 예정이다. 이어 2차 1라운드에서도 '다크호스'로 꼽힌 투수 전창민을 택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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