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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드래프트 자료집에 소개된 허 전 구단주의 프로필과 포지션은 만 42세 우투우타 투수. 전/현 소속팀은 미국 독립리그 락랜드 볼더스로 돼 있다. 허 전 구단주는 2009년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너클볼 투수 필 니크로로 부터 직접 너클볼을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너클볼을 무기로 2013년에는 락랜드 볼더스에 정식 선수로 입단해 그 해 9월 2일 뉴어크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식 경기 데뷔전 기록(3이닝 5실점)도 남겼다. 이후 허 전 구단주는 2015년까지 3시즌 동안 총 4경기에서 17이닝을 던져 1승 2패, 평균자책점 12.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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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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