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랙핑크가 일본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18(이하 VMAJ 2018)에서 베스트 댄스 비디오 상을 받는다.
일본 MTV VMAJ 2018 측은 최근 올해 베스트 댄스 비디오 부문에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MTV 크리에이티브 디텍터로 구성된 VMAJ 2018 선정위원회는 각 16개 부문 최우수 작품을 꼽았다. 블랙핑크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일반 투표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작들과 '올해의 비디오 상'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투표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미국 MTV VIDEO MUSIC AWARDS의 일본판인 VMAJ는 지난 2002년부터 개최한 국제적 규모의 음악 축제다.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한다. 일본 정상급 가수와 함께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출연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일본 MTV VMAJ에 게스트로 출연해 '붐바야' '마지막처럼' 등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는 베스트 댄스 비디오 부문을 수상하며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6월 신곡 '뚜두뚜두' 발표 이후 68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K팝 남녀 그룹 통틀어 역대 최단 시간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와 더불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1000만명을 넘기며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K팝 그룹이 됐다.
지난 7월 일본에서 첫 번째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 블랙핑크는 오는 12월 24일 해외 걸그룹 최초로 교세라 돔 무대에 오르며 열기를 이어나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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