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탈출' 여섯 탈출러들이 기상천외한 팀플레이 펼쳤다.
9일 밤 방송된 tvN '대탈출' 11회에서는 미스터리한 학교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숨 막히는 탈출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름부터 수상한 '계수상' 선생님과 흔적 없이 사라진 학생, 그리고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여섯 탈출러들의 기상천외한 팀플레이가 펼쳐졌다.
여섯 탈출러들은 교실에서 한 학생으로부터 수상한 쪽지를 받고는 사물함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애썼다. 이때 강호동은 '사라야, 아직도 난 네가 실종됐단 말을 믿지 않아. 진실은 하나! 반드시 우리가 밝혀날게'라고 적힌 메시지를 발견했다.
이에 멤버들은 쪽지 속 내용을 떠올리며, 양호선생님이 자신들의 편임을 알게 됐다. 특히 자물쇠 비밀번호를 찾아냈다던 강호동은 힘으로 자물쇠를 파괴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은 학교 상담실, 양호실, 도서관을 꼼꼼하게 살피며 단서 찾기에 나섰다. "의미 없는 단서는 없다"면서 작은 소품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치밀함을 과시, 이때 계수상 선생님이 학생들을 재웠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과정에서 신동은 열쇠 대신 커튼 고리로 문 열기에 성공, 본인도 신기한 듯 어떨떨한 웃음을 지었다.
특히 멤버들은 도서관에서 비밀 아지트를 발견, 앞서 발견한 비밀번호를 통해 아지트에 입성했다.
아지트에서 발견한 영상 속에는 기괴한 제사 영상이 담겨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영상 속 사람들로 위장하기 위해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과연 여섯 탈출러들이 납치된 학생들을 구출하고, 학교 탈출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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