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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친 브래들리는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로 로즈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번째 홀에서 승리하며 우승 상금 162만 달러(약 18억2000만원)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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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의 출전자 중 한국 국적 선수는 한명도 없다. 46위로 이번 대회를 시작한 안병훈(27)은 10언더파 270타,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치며 페덱스컵 순위 42위에 머물러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됐다. 안병훈은 귀국해 13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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