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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준 감독 대행은 최근 "경찰청에서 전역한 박진우와 김태진은 화요일(11일)부터 올릴 생각이다. 즉시 전력이 가능한 선수들이다. 내년 시즌을 위해서라도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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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불펜은 투수 한명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엔트리에 포함된 13명의 투수 중 선발 5명을 빼놓으면 8명의 투수가 불펜에서 뛰고 있다. 이중 강윤구 원종현 이민호가 필승조로 활약하고 있는데 최근 그리 믿음직 스럽지 못한 피칭을 하고 있다. 다 이긴 경기를 놓치는 상황까지 벌어지면서 코칭스태프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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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는 퓨처스리그에서 올시즌 29경기에 출전해 5승1패1세이브2홀드-평균자책점 2.73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미 82⅓이닝을 던졌고 불펜에서 시작했지만 지난 6월 중순부터 선발로 전환해 승수는 모두 선발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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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역시 빈자리는 없지만 기회는 얻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진도 퓨처스리그에서 94경기에 출전해 258타수 81안타-타율 3할1푼4리, 6홈런, 37타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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