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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준석은 출연자 중 유일한 '유부돌'이라고 자랑했다. 지난해 6월 4세 연하의 엔터테인먼트 CEO 박교이와 결혼한 그는 "사랑꾼이 됐다. '비스' 출연 이유도 아내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예능 울렁증이 있어서 출연하는 게 고민이 됐는데 아내가 힘을 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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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태사자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멤버 김영민은 전화 연결에서 태사자 컴백 계획을 묻자 "활동까지는 아니어도 타 방송에서 모여서 완전체 출연하려고 한 적도 있다"며 "멤버들끼리 서로 '최대한 기회가 되면 해볼까?'하는 얘기는 오가고 있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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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제우는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고백했다. 어렸을 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다는 그는 "집이 가난해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해서 돈을 모았다. 스스로 육성회비, 등록금 해결하면서 살았다. 어려운 처지 때문에 장의사 보조까지 아르바이트도 했다. 인분도 직접 지게 지고 퍼나르고 했다"며 힘들었던 지난 날을 떠올렸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온 가족이 일을 하는 게 너무 한이었다. 학교 다녀오면 부모님을 대신해 병으로 돌아가신 작은 누나를 돌봐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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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에반은 아버지가 세계 100대 재벌이라는 루머에 대해 "절대 아니다. 정말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 아버지가 미국에 계신 건 사실이다. 그냥 회사 다니는 건데 과장된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클릭비가 굉장히 잘되고 있을 때 내가 갑자기 그만뒀다. 그런 상황과 내가 유학 가고 그런 것들이 오해하기 좋았던 상황들이었던 거 같다. 실제로 부유하 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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