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유동근이 화기애애한 마지막 현장이 공개했다.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연출 윤창범, 극본 박필주)'에서 유동근이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공식 포스트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개월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박효섭의 마지막 순간이 담겨있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유동근의 모습에서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촬영이 시작되자 극중 사랑하는 미연(장미희 분)에게 달달한 눈빛을 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기도.
유동근은 '같이 살래요'에서 천상 아버지 박효섭으로 분해 우직함과 진중함으로 가족의 든든한 중심이 되고, 네 남매에게는 쉬어 갈 그늘이 되어주는 진한 가족애를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미연의 아들 문식(김권 분)도 사랑으로 품어주며 감동을 전했다.
특히, 미연 역을 맡은 장미희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다시 만난 첫사랑이 그려나가는 황혼로맨스의 새 역사를 쓰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지난 9일 50부작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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