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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에는 박 목사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투자금을 빼돌렸으며, 사업설명회에는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도 참여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경찰은 핫펠트와 박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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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예은은 "상식적으로 이런 사기 사건에 가담할 이유가 전혀 없다. 사업설명회에도 참석한 바 없다. 거짓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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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은은 사기와 성추행 피해자들에 대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이름이 그 사기 사건에 팔린 것이라면 더욱 더 면목이 없다"며 "사기와 성추행 혐의까지 저지른 아버지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으며 가족들에게도 '아버지와 더 이상 그 어떤 연락도 하지 않도록'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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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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