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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SBS 박정훈 사장은 "가슴이 뭉클하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 일이'였던 제목을 내가 바꿨다. 이 세상 신기한 일들을 잡아보자고 했는데 하다 보니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보자는 것으로 의도가 바뀌었다. 이 프로그램의 기본 정신은 휴머니즘이다. 그래서 21년째, 1000회 까지 오게 됐다. 그런 정신이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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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은 "꿈 같고 설렌다. 1998년 시작할 때는 1000회를 생각하지 못했다. 힐링을 주는 프로그램이라 매주 학교 가는 마음으로 왔다. 꽃다운 나이에 시작해 나를 철들게 한 프로그램이다. 공동 MC로 1000회 기록을 만들게 됐다. 녹화할 때도 울컥했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 인생에 상상하지 못한일이 내게도 펼쳐지는구나 싶다. 감사하다. 개근상 받은 느낌이다.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데 많은 분들이 알아주셔서 울컥하는 것 같다"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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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소현은 "갈비뼈 두 개가 골절됐었다. 안 나오면 너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직감적으로 와서 정신력으로 나왔다.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기도 하고 책임감이기도 하다. 그때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이어 "남자친구를 만나야 할 시간에 임성훈 선생님을 가족보다 더 자주봤다. 20년 동안 말도 안되는 인연을 쌓은 것 같다. 이제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지만 선생님과의 인연이 정말 소중하다. 선생님도 나도 건강해서 오래오래 방송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1111회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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