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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형 9단과 함께 지도에 나서는 백대현 9단은 "많은 아이들을 지도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주 운정 지역 바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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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입단한 류재형 9단은 2000년 제5기 천원전에서 준우승하는 등 다수의 국내 대회 본선에 올랐다. 2004년 한국바둑리그에서 한게임바둑 3장으로 출전해 우승했고, 2013년 한국바둑리그에서도 신안천일염 5장으로 팀 우승을 이끌었다. 2006년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우승하는 등 단체전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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