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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리버풀 FC 월드' 서울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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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가 14일부터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LFC 월드(Liverpool FC World)' 서울 행사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LFC 월드 는 리버풀 FC 클럽이 전 세계 각국의 리버풀 팬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서울 행사는 9월 14일부터 3일간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며 리버풀 레전드 선수인 사미 히피아, 루이스 가르시아, 제이슨 맥아티어가 직접 방문해 팬들을 만난다.

조이는 리버풀 FC의 글로벌 공식 패밀리 파트너로서 'LFC 월드' 서울 행사에 참여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5일에는 7~9세 사이의 저소득층 어린이와 축구 꿈나무들이 참여하는 '어린이 축구 교실'을 개최한다. 축구교실에 참석한 아이들은 리버풀 FC 레전드 선수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리버풀 아카데미 코치들로부터 다양한 축구 기술을 배우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LFC 월드'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키퍼챌린지' 등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조이는 행사 기간 동안 롯데월드타워몰 4층의 유아동 프리미엄 편집숍 쁘띠마르숑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운영,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행사를 기념해 13일부터 롯데아이몰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게 대표적이다. 유모차 LFC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면 트래블 시스템으로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용 바구니 카시트 '잼 인펀트 카시트'가 추가로 제공되며, 주니어 카시트인 '듀알로 LFC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치킨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조이 관계자는 "조이는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 영국을 대표하는 축구클럽 '리버풀 FC'와 3년간 파트너쉽을 체결했다"며 "LFC 월드 서울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아이와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조이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