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2사에 극적인 동점 홈런이 터졌다. 유민상이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
KIA 타이거즈 유민상은 1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KIA가 1-4로 뒤지던 9회초 2사 주자 1,2루에서 동점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NC 이민호를 상대한 유민상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이자 데뷔 이후 첫 대타 홈런 기록이다.
KIA는 9회초에 극적으로 승부를 4-4 원점으로 돌렸다. NC 왕웨이중의 선발승은 날아갔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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