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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중이던 한화는 11일 대구 원정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8대7 역전승을 거뒀다. 연장 12회 치열한 승부끝에 어렵게 얻어낸 결과였다. 정근우가 추격의 4점 홈런을 때렸고, 이성열이 동점 3점 홈런. 제라드 호잉이 연장 12회초 결승 1점 홈런을 터트렸다. 6회 1사후부터 불펜투수 7명을 가동하는 총력전을 펼쳐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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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연패중이었지만 고참들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하나가 되어 하고자하는 의욕이 강했다"고 했다. 실제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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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올 시즌 부상으로 세 차례 1군 등록이 말소돼 80일을 비웠다. 5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리(212타수 64안타), 9홈런, 28타점. 14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는 어려워 보인다. 김태균은 2015년 말 다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4년-84억원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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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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