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신 감독이 1년 만에 '야인'에서 '프로 사령탑'으로 돌아왔다. 지난 4월부터 우리카드 지휘봉을 잡았다. 명조련사 신 감독의 눈을 사로잡은 선수는 잠재력이 풍부한 두 명의 레프트다. 나경복(24)과 한성정(22)이다. 12일 제천체육관에서 스포츠조선과 인터뷰를 가진 신 감독은 "둘을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팀을 떠나 한국배구를 위해서라도 나경복과 한성정의 성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공격력은 나름대로 파이팅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수비다.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일본 JT 선수들의 기본기를 잘 보라고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근성 있는 선수가 경기를 뛸 것이다. 연습 때는 기다려준다. 그러나 실전에선 기다려줄 수 없다. 프로 세계는 냉정하다. 기회를 잡지 못하면 도태된다"고 했다.
Advertisement
트라이아웃에선 운이 따랐다. 추첨 순위가 바뀌어 최대어 아가메즈를 품었다. 그러나 일각에선 아가메즈의 다혈질적인 성격이 팀 분위기를 해치거나 감독과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해 신 감독은 "최근 아가메즈가 몸이 좋지 않다고 해서 훈련에서 제외시켰다. 그런데 아가메즈가 화를 내더라. 참고 하겠다고 하는데 왜 빼냐는 것이었다. 미팅을 하자고 하길래 이야기를 나눴다. 그 자리에서 부상 방지와 선수 보호를 위해 뺐다고 설명하니 아가메즈도 이해를 하더라. 다만 아프더라도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나는 선수와 싸울 필요가 없다고 본다. 선수는 배구를 잘하면 되고 나는 그 선수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우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구성환, '딸 같은 꽃분이' 떠나보냈다…"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절규 -
백지영, 기싸움한 이효리와 어떤 사이길래…"친해질 기회 없었다" -
고원희, 파경 전 찍은 한복 화보 다시 보니..반지 여전히 손가락에 -
이윤진, 이범수와 15년 결혼 마침표…'소다남매' 추억 사진 대방출 -
블랙핑크, 또 일 냈다...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 유튜브 구독자 1억 명 돌파 [공식] -
문희준♥소율 子, '혈소판 감소증' 투병 끝 첫 등원…"완쾌 후 해외여행 가고파" -
손담비, 9개월 딸에 400만원대 유아카 선물…"봄 되면 나들이 가자" -
'차인표♥' 신애라, 갱년기 우울감 토로…"별일 아닌데 화가 솟구쳐"
스포츠 많이본뉴스
- 1.WBC 대비 제대로 하네…'류지현호' 대만 투수 상대한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 [오키나와 헌장]
- 2.김길리-최민정, 두 여제의 감동적인 금은 '싹쓸이'...숨겨진 조연은 'NO 꽈당' 스토다드
- 3.오타니와 저지를 절대 만나게 하지 말라! 미국과 일본을 위한 WBC의 세련된 꼼수, 세상에 없는 대진표
- 4."대표팀 다시 가도 되겠다" 우렁찬 격려…'어깨 통증' 문동주, 피칭 돌입 20구 "통증 없다" [오키나와 현장]
- 5.전북 정정용호의 첫 라인업 공개, 이적생 모따-오베르단-박지수 20년만에 부활한 슈퍼컵 선발 출격→이승우 벤치…대전은 엄원상-루빅손 날개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