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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운명이 바뀐 상황에서 이들을 향한 위기가 쉴 새 없이 쏟아졌다. 진짜 판사 한수호는 과거 자신의 판결에 앙심을 품은 피해자 가족 박재형(신성민 분)과 방우정(한수연 분)에게 납치 당했다. 당시 한수호는 고위층 자제들의 마약파티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또 다른 살인 사건 재판을 빨리 진행해달라 부탁 받았다. 결과적으로 한수호는 그들의 부탁을 들어준 꼴이 됐다. 자살이지만 가족을 잃은 박재형, 방우정은 한수호를 죽이기 위한 복수의 칼을 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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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9월 12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 25~26회에서 한강호, 한수호 쌍둥이 형제가 또 다시 역대급 위기에 처했다. 박재형과 방우정이 한강호를 한수호로 오인, 납치한 것. 한수호가 아니라 한강호라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두 사람은, 한강호에게 칼을 꺼냈다. 한강호 입장에서는 금방이라도 죽을 수 있는 위기의 상황. 그 순간 진짜 한수호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결국 박재형과 방우정은 두 형제를 한 곳에 불러 진짜 한수호를 죽이고, 그 다음을 생각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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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 사람은 칼날이 스칠 듯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해서 두 사람의 마음이 가뿐해진 것은 아니었다. 한수호는 자기 잘못과 마주해야 했고, 한강호는 진짜 자신의 자리로 돌아올 일이 남아있기 때문. 형제의 씁쓸한 마음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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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위기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쫄깃한 전개, '정의'라는 것을 향한 묵직한 생각거리와 가슴 뛰는 로맨스까지. 눈 깜빡 할 사이에 60분이 사라진 것처럼 느껴질 만큼 꽉 찬 방송이었다. 위기를 넘어선 한강호와 한수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그 안에서 그려질 '정의'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지, 한강호와 송소은 중력커플은 어떤 로맨스를 펼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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