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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회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달 18일~21일 나흘간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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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딱 한명은 안다. 일찌감치 출전을 확정한 선수가 있다. 저스틴 토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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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마스는 한글과 직지심체요절을 모티브로 한 우승 트로피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우승 트로피에는 대회 출전 선수 전원의 한글 이름을 담고,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의 한글 이름은 특별히 금색 처리를 해 돋보이도록 고안됐다. 저스틴 토마스는 "트로피에 적혀있는 나의 한글 이름을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몰라 아직 정확히 쓸 줄은 모른다"며 "내 서재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오고 가면서 자주 들여다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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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측 관계자는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가 대회 출전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환영한다. 앞으로 계속해서 발표될 해외 출전 선수들에 대해 국내외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 고 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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