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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킬러' 박종훈은 이날 6⅔이닝 동안 95개의 볼을 던지며 4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12승째(7패)를 올리며 지난해 자신이 기록한 개인통산 최다승(12승) 타이기록을 만들어냈다. 박종훈은 한화에 유독 강하다. 지난해 한화를 상대로 6경기에서 5승을 챙겼다. 12승 중 무려 5승이 한화를 상대로 거둔 승수였다. 지난해 한화전 평균자책점은 1.23에 불과했다. 그야말로 난공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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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0-1로 뒤진 3회초 한동민의 1타점 적시타로 1-1 균형을 잡았다. 1-1 팽팽한 균형은 6회에 끊어졌다. SK 3번 제이미 로맥이 한화 선발 장민재를 상대로 시즌 38호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최근 장타가 실종된 로맥은 11경기만에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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