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친판사' 윤시윤이 '구급대원 폭행' 사건에 무죄를 선고했다.
13일 SBS 수목극 '친애하는판사님께'에서는 마지막 사건에 임하는 한강호(윤시윤)의 모습이 방송됐다.
한강호는 송소은(이유영)이 준비한 판결문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읽어내렸다. 한강호는 "구급대원의 폭행이 이뤄진 것은 사실이다. 주취 상태인 자를 제압하기엔 과도했다"면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위한 구급대원의 조치 과정이었다. 피고인은 유사한 상황을 여러번 겪었고, 사람을 살리기 취한 신념에 따른 용기 있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강호는 "법은 정당한 용기를 처벌할 수 없다. 고마운 사람에게 고마워해야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송소은은 빛나는 미소로 한강호를 바라봤고, 무죄 선고를 받은 피고인은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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