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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신고를 받고 사건을 접수한 단계다. 출석 일정을 잡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며 "칼을 비롯한 흉기 등은 없었고 신체 다툼이 있었던 상황으로 보인다. 폭행 정도는 할퀴거나 팔을 잡고 비튼 정도로 일단 쌍방폭행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밝혔다. 이와 관련 구하라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현재 스케줄이 없는 상태라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사건이 알려진 것은 13일 오전이었지만 오후 4시 30분을 지난 현재까지도 소속사 측은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고, 구하라 또한 외부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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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혐의가 확정된다면 광고 모델 계약 파기까지 고려할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라는 얘기다. 또 여자 연예인이 남자친구를 폭행한 사건 자체도 워낙 희귀한 경우라 혐의 확정 유무와 관계없이 폭행의 꼬리표는 오랫동안 구하라를 따라붙을 수밖에 없다. 어떤 경로든 구하라로서는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는 위기에 놓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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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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