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이 나흘 연속 휴식을 취한 이유가 햄스트링 문제로 알려졌다.
버드 블랙 콜로라도 감독이 오승환이 결장에 대해 햄스트링 문제라고 밝힌 것. 오승환은 최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4연전에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 때문에 체력관리 때문인지 추격조로 바뀐 것인지에 대한 루머까지 떠돌았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것도 햄스트링 부상과 관련이 있음을 추측해볼 수 있다. 오승환은 9월들어 4경기에서, 3이닝 4안타(2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을 했다.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만간 오승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았고 본인도 "더이상 아프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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