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앞서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나성범은 1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1로 앞서던 6회 2사 1루에서 타석에 선 나성범은 상대 세번째 투수 이승호의 3구 142㎞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아치를 그렸다. 시즌 21호.
나성범의 2점 홈런으로 NC는 넥센으 5-1로 앞서갔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앞서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나성범은 1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1로 앞서던 6회 2사 1루에서 타석에 선 나성범은 상대 세번째 투수 이승호의 3구 142㎞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아치를 그렸다. 시즌 21호.
나성범의 2점 홈런으로 NC는 넥센으 5-1로 앞서갔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