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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밤 9시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 21회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4.3%, 최고 16.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tvN 채널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평균 8.5%, 최고 9.5%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남녀 10~50대 전연령 시청률 또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대세 드라마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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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본행 배를 타기 위해 제물포항으로 가는 기차에서 애신은 "이 지환이 어떻게 누군가의 아내란 표식이 되는 걸까 생각해보았소. 남편 되는 이도 똑같은 반지를 끼고 있겠구나"라며 손바닥을 내밀었던 터. 유진이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 애신의 손에 올려놓는 순간, 애신은 유진의 손을 잡아 손가락에 반지를 직접 끼워주면서 "사랑하오. 사랑하고 있었소"라고 가슴 속 깊은 진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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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유진과 애신은 뉴욕으로 떠나는 배 앞에 마주섰던 상태. 자신을 보러 오라는 유진에게 애신은 조선이 평온해지는 날 꼭 가겠다고 슬픔을 참으며 인사를 건넨 후 돌아섰다. 하지만 이때 애신을 발견한 일본 낭인들이 달려왔고, 애신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순간 달리던 애신 앞에 갑자기 유진이 나타났고 유진은 권총으로 뒤를 쫓는 낭인들을 하나 둘 씩 쓰러뜨린 후 애신의 손을 꼭 잡고 전력을 다해 뛰었다. 한적한 골목으로 겨우 숨은 후 애신이 유진에게 왜 배를 안탔냐고 묻자, 유진은 "낭인들을 보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달리고 있었소. 불꽃 속으로"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지금이라도 가시오. 내 일이니 내가 해결하겠소"라는 애신에게 유진은 "같이 합시다! 한 발을 잘 쓰면 되오. 갑시다!"라며 애신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달렸다. 결국 수십 명 낭인들의 추격을 받으며 주일미국공사관 앞에 도착한 유진이 공사관 창문을 향해 총을 쏘자, 공사관에서 무장한 미국들이 달려 나와 유진과 애신을 향해 총을 겨눴던 터. 동시에 쏘지 말라며 무릎을 꿇고 손을 머리 위로 올린 유진과 애신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폭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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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22회 분은 16일(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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