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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으로 가는 배를 타려던 유진 초이(이병헌)는 고애신(김태리)이 낭인들에게 쫓기자 승선을 포기하고 고애신을 구한 채 주일 미국공사관으로 돌진했다. 다행이 카일무어(데이비드맥기니스)의 신원 보증으로 미국공사관으로 들어와 목숨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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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애신을 조선으로 데려오기 위해 많은 이들이 힘을 모았다. 고애신은 김희성(변요한)과 쿠도 히나(김민정)에게 전보로 구조 요청을 했고, 쿠도 히나는 고종(이승준)에 도움을 요청해 고애신을 데려 올 판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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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매는 고애신을 데리고 김희성의 유학시절 집으로 데려갔고, 조선에서 도움을 주는 많은 이들의 노력을 알렸다. 자신을 걱정하는 고애신에게 "제 몸하나 건사는 합니다. 걱정마십시오"라고 안심시켰다. 고애신은 고종의 도움으로 궁녀로 분해 무사히 조선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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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고종의 폐위와 대한제국군의 강제 해산을 순식간에 처리하고 무력으로 진압했다. 무관학교 생도 준영(장동윤)와 동료들은 유진 초이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무기를 반납하지 않고 맞서 싸웠다. 무자비한 교전으로 많은 생도들과 조선인들이 죽었다. 그 과정에서 장승구는 고종의 곁을 떠나 다시 총을 들고 나섰고, 일본을 향해 마지막까지 폭탄을 던지며 장렬히 전사했다.
고애신은 황은산(김갑수), 함안댁(이정은)과 행랑아범(신정근)과 함께 산속에서 의병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바다에 빠진 후 죽은 줄 알았던 구동매는 만주의 아편굴을 거쳐 조선으로 돌아왔다. 유진 초이 역시 카일 무어를 만난 후 "꼭 살아 돌아오겠다"는 약속을한 뒤 조선으로 돌아왔다. 구동매와 유진 초이는 3년 여 만에 마주 보고 인사를 나눴다. 그 순간 귀를 때리는 총성에 급히 달려간 글로리호텔은 불길에 휩싸였고, 폭발직전 쿠도 히나와 고애신은 빠져나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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