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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게임을 통해 양천구라는 주소지 힌트를 받은 멤버들은 나머지 힌트를 받기 위해 플라잉 요가팀과 스트리트 댄스팀으로 나눠져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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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선생님이 키가 크셔서 광수랑 잘 어울린다"고 하자 유승옥은 "키가 172cm"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광수는 "혹시 몇 살이시냐. 29세시면 저와 5살 차이"라고 자신의 나이 차를 소개해 소개팅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런 이광수에게 유승옥은 "실제로 보니까 굉장히 신기하게 생기셨다. 머리가 말을 닮으신 것 같다"고 말해 철벽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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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플라잉 요가 첫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유연성을 자랑하며 고난도 동작을 보는 즉시 소화해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런닝맨 대표 '몸치' 이광수는 김종국과 비교되는 어설픈 동작들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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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승옥은 "누군가가 내 이름표를 떼려 한다면 못 떼게 막아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런닝맨' 멤버 중 지석진의 이름표를 떼어 보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종국과는 한 팀이 되면 좋을 것 같다. 나보다 힘이 셀 것 같다"고 러브콜을 원한 바 있다. 2년여만에 소원 성취한 셈. '런닝맨' 제작진은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고우리의 플라잉 요가 선생님 역할로 유승옥이 출연한 경력이 있어 섭외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대학로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lyn@spro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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