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백일의 낭군님' 원득(도경수)과 홍심(남지현)의 신혼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7일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원득(도경수)과 홍심(남지현)의 신혼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원치 않는 혼인으로 시작은 다소 아니꼽고 불편하지만,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점차 달달한 신혼 일기를 그려나갈 원득과 홍심. 3회 방송에 앞서 불편한 혼인담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도경수의 송주현 마을 적응기
기우제에서 살수의 공격을 받은 왕세자 이율(도경수). 산 일각에서 홍심의 아버지 연씨(정해균)에게 발견돼 목숨은 건졌지만, 이름조차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기억을 소실했다. 그리고 자신을 관아로 데려가 홍심의 정혼자 원득이라고 밝힌 연씨 때문에 송주현 마을에 입성했다. 허름한 집과 풀만 있는 밥상, 게다가 기억도 나지 않는 정혼자 홍심까지, 율에게는 도통 적응이 안 되는 송주현 마을.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었던 궐내에서도 "나만 불편한가"라는 말을 달고 살았던 율이 이제 가진 것 없는 원득으로, 송주현 마을의 일원이 되는 과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2. 남지현의 낭군님 길들이기
가난하지만 남다른 생활력으로 아버지 연씨와 꿋꿋하게 살아온 홍심. 하지만 "밥값 못하는 사내도 많아"라는 그녀의 말이 현실이 된 듯 '아.쓰.남(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정네)' 원득과 원치 않는 혼인을 올려야만 한다. 기억도 없고, 써먹을 재능도 없어 살림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없는 살림을 축내기 바쁜 홍심의 낭군님 원득. 생계를 위해 흥신소 '해결완방'을 열고, 마을 사람들이 입을 모아 '아.쓰.남'이라고 부르는 원득을 '아.멋.남(아주 멋진 남정네)'으로 길들일 홍심의 활약이 기대된다.
#3. 先 결혼, 後 연애
'백일의 낭군님'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원득과 홍심의 로맨스는 '先 결혼, 後 연애'라는 드라마 소개처럼 혼인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비록 시작은 불편한 혼인이지만, 부부의 연을 맺은 원득과 홍심이 다양한 사건 속에서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아가면서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혼인을 약조했던 특별한 과거의 인연도 까마득히 모른 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하게 된 결혼 생활에서 원득과 홍심의 로맨스는 어떻게 펼쳐질까.
'백일의 낭군님' 3회는 1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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