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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오늘 망했어"라며 의기소침해 하자 김강우는 "그러면 아예 고추가루 빼고 해물탕면같이 하면 어때요?"라며 백짬뽕 메뉴를 제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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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짬뽕은 매운 짬뽕에 비해 반응이 좋았지만 전날 판매한 짜장면에 비하면 초라한 반응이었다. 그러자 이연복 셰프는 짬뽕 야채와 해물을 이용해 해물짜장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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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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