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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은 이종석의 서른 번째 생일인 지난 14일을 기점으로 열린 만큼 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생일파티로 진행됐다. "배우로 달려온 20대를 마무리하고 30대를 팬들과 함께 맞이하고 싶어 팬미팅의 타이틀을 '크랭크 업'으로 지었다"던 이종석은 지난 8년 동안 쌓아온 자신의 필모그래피 속 명장면과 명대사를 팬들과 되짚으며 소중한 정리의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대만과 태국 양국의 팬들은 깜짝 생일 이벤트로 이종석의 마음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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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너무 고맙고 여러분들이 나의 자신감이다. 감사하다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어 더 아쉽다"며 "팬미팅은 나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 빠른 시간 안에 인사 못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 것이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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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연출자인 박수진 감독에게 부탁해 특별 제작된 단막극 '사의 찬미' 미공개 예고편을 팬들에게 선물하며 차기작에 대한 팬들의 목마름을 해갈해줬다. 또 앞서 보여줬던 피아노 연주는 물론 한국 공연 당시 게스트로 서기도 했던 가수 로이 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가슴 설레를 시간을 만들었다. 또 다양한 코너와 하이터치 등으로 관객과 직접 교감하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해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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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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