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펍에서 인천의 포항원정 승리를 응원하자.'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포항 원정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면서 단체 응원전을 진행한다.
구단 관계자는 19일 "오피셜 파트너인 웸블리펍에서 22일 포항원정 단체 응원전을 진행한다. 이번 응원 이벤트는 추석 연휴로 차편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인천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 행진을 달리며 K리그1 잔류를 위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승점 3이 절실한 상황. 인천으로서는 포항원정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이번 포항원정은 추석 연휴의 시작점에 치러지는 경기다. 구단은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명절 연휴로 장거리 원정에 함께할 수 없는 인천 팬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이벤트 신청은 19일 정오부터 인천 구단 홈페이지 이벤트존에서 진행하면 된다. 성인 팬에 한하여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따로 없다. 구단에선 기본 안주 세팅(3인당 버드와이져 병맥주 6개+치킨 1마리)을 제공한다. 그밖에 추가 음식이나 음료·주류 주문에 따른 금액은 개인이 부담하면 된다.
특히 이날 단체응원전에는 포항원정에 결장하는 선수들도 함께하여 팬들과의 응원전에 동참한다. 이벤트 현장에서 함께 인천의 승리를 응원하는 한편 즉석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팬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포항원정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웸블리펍에서 보다 많은 팬들이 인천의 승리를 함께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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