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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최근 상무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홍 철(28)과 신세계(28)를 맞이하며 '가뭄 속 단비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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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 철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멤버로 검증된 국가대표 수비자원이다. 더구나 수원은 측면 수비가 취약했던 터라 이들의 컴백이 더없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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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철과 신세계는 19일 열린 전북과의 ACL 8강 2차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차전뿐만 아니라 앞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더라도 이들은 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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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규정상 엔트리 등록 당시 소속을 우선시한다. 병역의무 제도를 갖고 있는 한국의 특수성을 따로 감안하지 않는다. 전역 일자가 예정돼 있어 수원으로의 복귀가 확실하지만 등록 시점의 소속팀(상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등록 자격이 부여되지 않은 것이다.
수원 관계자는 "AFC는 군인팀 입대 선수의 경우 원소속팀 수원에서 임대 형식으로 잠깐 적을 옮긴 것으로 보지 않고 이적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개념으로 해석한다"고 말했다.
홍 철과 신세계는 운도 따르지 않은 케이스다. 수원 구단 입장에서는 최근 이슈가 군 복무기간 단축 정책을 보면 아쉬움이 크다. '군 복무기간 단축이 조금만 빨리 시행되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다.
최근 정부는 10월 전역자부터 군 복무기간을 단계적으로 2, 3개월씩 줄이는 방안을 국무회의 통해 확정했다. 10월 전역자부터 2주 단위로 하루씩 단축하는 방식으로 육군 기준의 경우 2020년 6월 15일 입대자는 현행보다 90일 줄어든 18개월만 복무하게 된다.
복무기간 단축은 입대일을 기준으로 2017년 1월 3일 입대자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2016년 12월 군번인 홍 철 신세계 등 상주의 8기 장병들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불과 1개월 차이로 복무기간 단축도 못받고 축구선수의 '로망'인 ACL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된 셈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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