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도시어부' 이경규와 최자가 1m짜리 부시리를 낚아올리며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20일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최자의 팔로우미에 응해 경북 영덕을 찾은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경규는 "안되면 모조리 최자에게 뒤집어 씌우자"고 강조하는 한편, 기분좋게 일출을 감상하며 알래스카 이후 한달만의 출조에 설레임을 폭발시켰다. 반면 이덕화는 이경규의 호들갑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경규는 자꾸 낚시줄이 꼬이자 이덕화에게 "자꾸 다가오지 마시라"며 투덜댔다.
이경규와 최자가 더블 히트했다. 둘다 부시리였다. 최자는 96cm, 이경규는 1m에 달하는 큼직한 물고기였다. 이경규는 "부시리 말고 참치를 내놓으라"며 80cm만 나와도 환호하던 과거를 추억했다.
한편 에릭남은 쏟아지는 비와 출렁이는 파도에 고전한 끝에 결국 한바탕 쏟아내고 창백한 얼굴로 탈진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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