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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4년 출범한 경륜이 오는 10월 15일이면 횟수로 '25년'을 맞이한다. 초창기 기수별 연대 경쟁을 시작으로 90년대 말 지역별 연대 경쟁이 최고조에 달했다. 경상권,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순으로 주도권을 장악하더니 2010년대 이후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지역별 대항전이 치열해졌다. 2014, 2015년 그랑프리에서는 경상권 이현구, 박용범이 우승하며 경상권 대세론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2016, 2017년 정종진이 그랑프리 2연패하는 가운데 기어배수 상한제와 조우하며 경탄할 수준의 기량을 발휘하면서 흐름이 급변했다. 수도권 내 라이벌 구도도 정종진을 중심으로 재편됐고, 급기야 경상권 선수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김현경 등이 점차 수도권 선수들과 연대횟수를 늘려갔고, 황인혁이 데뷔하면서 현재 수도-충청권 연합의 전략적 연대구도까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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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빅 매치로 광명대상 4회, 지방특별경륜 2회 경주가 열렸다. 매 경주 7명씩 총 42명이 진출했다. 물론 중복되는 선수도 있다. 그 중 수도-충청권연합은 29회, 경상-호남권연합은 13회 진출했다. 수도-충청권연합이 우승 4회, 준우승 4회, 3위 5회, 경상-호남권연합은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1회를 차지했다. 수도-충청권연합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그 중 2월 스포츠서울배, 7월 이사장배 왕중왕전, 7월 부산특별경륜에는 수도-충청권연합이 무려 6명이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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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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