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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30·요넥스)를 감상할 수 있는 잔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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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F 세계랭킹 상위 랭커들이 잇달아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단연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이는 이용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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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는 이 대회에서 2016년 10월 이후 2년 만에 출전한다. 당시는 국가대표 '제대 말년'이었고 올해는 개인 자격 출전이다. 그동안 이용대는 대한배드민턴협회 규정상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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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김기정은 지난주 바르셀로나 스페인 마스터스에서 은퇴 후 첫 국제대회에 출전해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예열을 마친 상태다. 현역 국가대표 남자복식 후배들을 제치고 어디까지 올라갈지 비상한 관심사다.
'남자단식의 불사조'라 불리는 이현일(38·밀양시청)도 이번에 개인 자격으로 남자단식에 출전한다. 이와 함께 남자단식 손완호(30·인천국제공항), 여자단식 성지현(27·인천국제공항), 여자복식 이소희(24·인천국제공항)-신승찬(24·삼성전기) 등 현 국가대표 간판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이들 국가대표는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안고 온 '노메달'의 수모를 조금이라도 털어내는 게 급선무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빅토르 악셀센(덴마크)과 전 세계 1위 린 단(중국), 2018 세계개인선수권 챔피언 모모타 겐토(일본) 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배드민턴 애호가들에겐 또다른 볼거리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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