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맨유가 빠질리가 없다.
최근 유럽축구 최고의 유망주라면 단연 아약스의 프렝키 데용이다. 아약스 유스 시스템이 만든 또 하나의 걸작으로 불리는 데용은 네덜란드 축구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미 A대표에도 데뷔했다. 지난 페루와의 데뷔전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빅클럽의 러브콜도 시작됐다.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이 여름 내내 구애를 보냈다. 아약스는 데 용을 지키겠다며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 새로운 팀이 가세했다. 맨유다. 21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은 '맨유가 스카우트를 파견해 데용의 경기를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맨유 관계자는 "조제 무리뉴 감독과 스태프들은 그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다양한 롤을 소화할 수 있고, 어느 자리에서도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며 "데용은 이미 톱클래스의 재능을 갖고 있고, 많은 빅클럽이 그를 주시하는 이유를 잘 보여줬다"고 평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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