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성시경이 새로운 적성을 발견했다.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분야별 국내 대표기업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주는 대한민국 유일의 직장 밀착 버라이어티다. 9월 22일 'D건설' 편은 편성을 토요일 낮 12시로 옮긴 후 첫 방송. 이에 제작진은 9월 21일 선공개 영상을 기습적으로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9월 22일 '구내식당' 팀이 찾아가는 'D건설'은 명실상부 경제 성장의 1등공신이자, 45년 역사의 건설명가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우리 나라 건설 기술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기업인 것. 이번 방송에서는 성시경과 김영철이 직접 'D건설'의 본사가 아닌, 건설 현장 체험에 나선다.
농담처럼 건넨 말이 씨가 되어 처음으로 현장 체험에 나선 성시경은 설렘과 불안함을 동시에 느꼈다고. 특히 안전과 함께 육체적 노동이 필요한 건설현장에서 혹시 실수로 민폐를 끼치는 것은 아닐지 조마조마해 했다. 그러나 이는 기우였다. 성시경이 건설현장에서 가수에 이은 또 다른 적성을 찾은 듯 완벽하고 능숙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성시경은 한 장에 2kg짜리 벽돌 200장을 리어카에 싣고 옮겼다. 총 400kg의 벽돌을 빠짐없이 능숙하게 채워 넣은 성시경의 모습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 성난 팔뚝을 보이며 뚝딱뚝딱 작업들을 수행했다. 어딘지 허술한 김영철과 다른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여기저기서 "성시경이 적성을 찾았다", "건설현장 쪽 일과 잘 맞는다"라는 칭찬이 쏟아지자 성시경도 뿌듯한 듯 "노르웨이 목수 스타일"이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성시경이 새롭게 찾은 적성으로 건설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D건설 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2천만 직장인, 70만 취업 준비생의 공감을 모으는 직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9월 22일부터 더 많은 직장인들과 함께 하기 위해,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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