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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김본 역), 정인선(고애린 역), 손호준(진용태 역), 임세미(유지연 역) 네 명의 탄탄한 라인업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오늘(21일) 정인선과 손호준의 불꽃(?) 튀는 첫 대면 현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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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태는 눈빛에서부터 당당한 갑(甲)질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바로 앞에 앉은 그녀를 훑어보며 매너소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 고애린은 이에 당황한 것도 잠시, 천연덕스럽게 미소를 짓고 때로는 팔짱을 낀 채 노려보는 패기를 보이는 등 만만치 않은 등장을 알린다. 두 사람 사이의 팽팽한 기싸움은 '내 뒤에 테리우스' 속 뜻밖의 티격태격 꿀잼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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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과 손호준의 티격태격 케미가 기대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는 9월 27일(목) 밤 10시 첫 방송되며, 4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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