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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팀이 4연패에 빠진 상황에서 두산을 상대한 차우찬은 4⅔이닝 9안타 5탈삼진 4볼넷 8실점으로 부진했다. 차우찬은 올 시즌 앞선 두산전 등판(5월 6일)에서도 4⅓이닝 9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던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2경기를 합친 올 시즌 두산 상대 평균자책점은 17.0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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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도 1아웃을 잡고 점수를 내줬다. 정수빈-허경민-최주환으로 이어지는 두산의 9-1-2번 타자에게 3연속 안타를 맞아 4실점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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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회가 최종 고비였다. 박건우와 김재환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양의지 타석에서 내야 땅볼을 유도하며 아웃카운트가 하나 늘어났지만, 오재일을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화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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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차우찬은 투구수 104개에서 5회를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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