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 다저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첫 이닝을 삼진 퍼레이드로 장식했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전에 선발 등판, 1회초를 탈삼진 3개로 마무리 했다.
1회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월 마이어스와의 승부에서 2B2S에서 바깥쪽 낮은 코스, 89마일 커터로 루킹 삼진으로 첫 아웃카운트를 따냈다. 이어진 프랜밀 레예스와의 승부에서도 1B2S에서 바깥쪽 높은 코스에 91마일 짜리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세 번째 타자 헌터 렌프로와의 승부 역시 2B2S에서 83마일 짜리 체인지업을 던지며 헛스윙을 유도, 삼진 처리하면서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 했다. 총 투구수는 15개, 최고 구속은 91.9마일(약 148㎞)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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