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전에서 3번-지명타자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오타니는 3타석 연속 삼진을 당하면서 아쉬운 모습에 그쳤다.
휴스턴과의 3연전에서 오타니는 12타수1안타에 그치면서 타율이 2할8푼1리(302타수85안타)로 내려갔다. 시즌 삼진은 98개로 늘어났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휴스턴전을 마친 뒤 '오타니가 휴스턴전 부진으로 글레이버 토레스(뉴욕 양키스)와의 신인상 경쟁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본 신인 선수 중 한 시즌 100개의 삼진을 당한 것은 지난 2005년 이구치(시카고 화이트삭스·114개), 2009년 후쿠도메(시카고 컵스·104개)에 이어 3번째'라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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