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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에서 성중은 을순과 자료조사를 하러 무속인을 찾았다가 둘이 천생연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무속인은 성중이 을순의 안경이며 귀인이라고 했고 성중은 "나한테 누난 은인이었어요. 누난 기억 안 나겠지만, 누난 고마운 사람이었어요."라며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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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필립(박시후 분) 씨는 우연이다. 누나가 8년에 한 번씩 만나는 우연. 우연을 운명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제발 눈멀지 마라. 누나가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것 지켜보는 나 진짜 가슴 찢어지니까"라며 을순을 향한 애틋한 마음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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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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