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시즌 개막을 보름 앞두고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막판 담금질에 돌입했다.
GS칼텍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6박7일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선수단은 26일 오전 9시 5분 일본으로 떠났다. GS칼텍스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극대화해 2018~2019시즌 V리그 우승을 위한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GS칼텍스는 전지훈련 기간 지난 시즌 일본 V프리미어리그 히타치 리바레와 총 네 차례의 연습경기를 펼친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강도 높은 자체 전술 훈련을 통해 조직력 다지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차상현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강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는 물론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팀워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일본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일본 팀의 장점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프트 이소영과 리베로 나현정은 세계여자배구선수권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이번 전지훈련에 함께 하지 못했다.
주장 김유리는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과의 호흡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팀이 추구하는 전술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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