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권희동이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권희동은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2번-중견수로 선벌 출전했다.
3회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권희동은 상대 선발 김원중의 2구 143㎞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아치를 그렸다.
권희동의 투런포로 NC는 3회현재 롯데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부산=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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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권희동이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권희동은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2번-중견수로 선벌 출전했다.
3회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권희동은 상대 선발 김원중의 2구 143㎞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아치를 그렸다.
권희동의 투런포로 NC는 3회현재 롯데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부산=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