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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주란은 누구를 만나도 자기 자신으로 대할 것 같은 인물이다. '나 이런 여자야. 근데 뭐?!'라고 할 것 같은, 그런 솔직함이 귀엽게 다가왔다. 실제로 백주란을 만나면 상대방이 당황할 수 있을 정도다"라는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백주란을 만나도 놀라지 마세요. 해치지 않아요!"라는 귀여운 당부를 덧붙인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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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녀에게 연애는 물론이고 결혼 상대로는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던 영재의 오빠 수재(양동근)가 들어온다. 역사에 길이 남을 '썸'을 보여줄 예정이라니 더욱 궁금하다. "양동근씨만의 플로우가 있지 않나. 독특한 목소리와 느린 말투를 상대역으로 들을 수 있다니, 그 사실만으로도 설???는 이윤지는 "목소리 크고 표현이 강한 주란과의 대화가 어떨지, 너무 달라서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냐"며 '제3의 매력'의 이색 커플에 대한 기대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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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어느새 골드미스 역을 할 나이가 되다니, 작품과 함께 나이가 들어가는게 행복하다. 주란처럼 누구를 만나도 밀리지 않을 만큼 생각을 자유롭게 하려고 노력중이다. 재미있게 주란을 그려갈테니,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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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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