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주니어 려욱이 전역 후 첫 번째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려욱은 오는 11월 15-18일 오사카 산케이 브리제 홀과 11월 22-25일 도쿄 휼릭홀에서 열리는 K-뮤지컬 '광염소나타' 주인공 'J' 역할을 맡았으며, 주인공 'J'는 우연한 사고 이후 죽음에 다가설수록 세상에 없는 아름다운 곡을 완성시키는 광기 어린 천재 작곡가 캐릭터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소설가 김동인의 '광염소나타'를 모티브한 이번 작품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뒤에 파멸이란 반전을 숨긴 스릴러 장르인 만큼, 밝고 부드러운 역할을 주로 맡았던 려욱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더욱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
앞서 려욱은 2011년 '늑대의 유혹'을 시작으로, '하이스쿨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아가사'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뮤지컬 배우로써의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려욱은 전역 후 슈퍼주니어 단체활동, 팬미팅,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10월 8일에는 슈퍼주니어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발매를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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